구입은 진작에 했는데 우여 곡절이 많은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 어웨이 챔스 실착
실착여부가 중요했던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선수 져지를 이미 골라 놓은 상태였는데
구매 해놓고 다른 져지 기다리다가 더 고액을 지른 니폰넘들에게 강탈당했다.
샤비 , GDS, 잠보 ㅜ_ㅜ..
그래서 할 수 없이 밀리토, 딩요로 급 선회 ..
사실 이번 시즌 스페인 국대 지급용 져지와 함께 받기로 했으나 예정보다 많이 늦어질 듯해서
먼저 받기로 했고 구매 후 거의 3달만에 받은 듯하다. 그래도 전에 완소 M싸 3인방은
지급용 져지였는데 실착받아서 위안이라면 위안..
실착이라고는 하지만 세척 후 받아서 그런지 특유의 암내는 알 수 없고 밑단 전체를 감싸는 본드칠과 번호의 시안성을 위해 박스처리된 뒷 패널에 감탄을 금할 수 없다 +_+
06-07 바르셀로나 어웨이 긴팔 사비올라 실착도 가지고 있어서 비교해 보았는데
본드칠 된 부분의 정도도 비교가 불가능 할 정도이다.
딩요 져지 태어나서 가장 비싸게 산 져지가 아닌지 싶을 정도로 지를 땐 좀 과하다 했는데
받아놓고 보니 언제 그랬었냐는 듯이 만족감만으로도 뿌듯하다 .